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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학교가 나아갈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해 <1113호, 취임사>
    일 자 : 19.09.23
    조회 : 56
    글쓴이 : 조대신문
    학교가 나아갈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해 박지윤(정치외교‧2) 작년 4월, 수습기자로 처음 활동할 때가 생각납니다. 합격 문자를 받고 가족에게 자랑했던 날을 시작으로 기자로서 처음 글을 쓸 때의 설렘, 신문에 제 글과 사진이 실렸을 때의 성취감, 처음이어서 모든 게 좋았고 신기했던 나날로부터 벌써 1년 반이 흘렀습니다. 제가 수습일 때 바라본 기자 선배들은...
  • 16. 여름 끝자락의 회고 <1113호, 퇴임사>
    일 자 : 19.09.23
    조회 : 32
    글쓴이 : 조대신문
    여름 끝자락의 회고이예지(신문방송‧3)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글과 마주합니다. 글은 사람의 손에서 태어나 사람의 눈에서 죽습니다. 하지만 어떤 글은 죽지 않고 사람의 사고의 터전으로 들어가 살아가고는 합니다. 이렇듯 허전한 흰 바탕에 저마다의 뜻을 지닌 낱말이 모여 이뤄진 글은 어떤 이의 가치관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저 한 검정 선의 결합체인 글자가 누군가...
  • 15.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1113호, 국장사설>
    일 자 : 19.09.03
    조회 : 35
    글쓴이 : 조대신문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비가 많이 온 날이었다. 근래 몇 주간 비가 온 적이 없었는데, 그날은 이상하게도 비가 많이 왔다. 비정규직 교수들이 단식 투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펜과 노트를 들고 그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들은 본관 중앙현관 앞 5평 정도 돼 보이는 작은 컨테이너에서 약 80일이 넘는 기간 동안 기거하고 있었다. 조심스레 다...
  • 14. 자유로이 세상을 누비도록 도와준 그대들에게<1111호 국장사설>
    일 자 : 19.06.04
    조회 : 34
    글쓴이 : 조대신문
    자유로이 세상을 누비도록 도와준 그대들에게 나는 오늘도 바람을 타고 자유로이 흩날린다. 따사로운 햇볕 아래, 나는 오늘도 우리 대학 캠퍼스 안을 자유로이 누빈다. 저녁 어스름이 찾아올 때면 나는 누군가의 쓰임에 의해 더 자유로이 세상을 누빈다. 본의 아니게 나의 활동반경을 넓혀준 ‘그들’에게 먼저 감사를 표한다. 본래 나는 ‘그들’의 의도와는 다른 방...
  • 13. 끊임없는 역류와 함께한 오월<1110호 국장사설>
    일 자 : 19.05.21
    조회 : 39
    글쓴이 : 조대신문
    끊임없는 역류와 함께한 오월 당신의 오월은 어떠한가. 당신에게 오월은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햇살 아래 즐기는 대학축제의 시작인가,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햇살 아래 가슴 아픈 오월의 기억으로 피가 끓는 순간인가. 광주를 제외한 여러 지역 대학가의 오월은 축제를 즐기는 학생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그리고 우리 지역 대학가의 오월은 그 아픔을 추모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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